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대표적인 종류들 알아보기

악성종양 암에 대해서

암은 내 몸속에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일종의 악성 종양이라고 불립니다. 암은 신체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증상과 치료 방법도 천차만별입니다.  며칠 전 한 VJ 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는데요. 암에 대한 많은 치료법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무서운 질병임은 확실합니다.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암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 

 

 잘 걸리는 암의 종류

암의 종류는 보통 걸리는 위치에 따라서 그 종류가 나누어지고 있습니다. 

▷위암: 위의 점막에 발생하는 암입니다. 위통, 소화불량, 체중 감소, 피가 섞인 토사물 등의 증상이 있습니다.
▷갑상선암: 갑상선에 발생하는 암입니다. 목의 덩어리, 호흡곤란, 목소리 변화 등의 증상이 있습니다.
▷폐암: 폐에 발생하는 암입니다. 기침, 가래, 호흡곤란, 흉통, 객혈 등의 증상이 있습니다.
▷대장암: 대장에 발생하는 암입니다. 변비, 설사, 혈변, 복부 통증, 체중 감소 등의 증상이 있습니다.
▷유방암: 유방에 발생하는 암입니다. 유방의 덩어리, 통증, 혹, 유두 분비물 등의 증상이 있습니다.
▷간암: 간에 발생하는 암입니다. 오른쪽 상복부 통증, 복부 팽만감, 황달, 체중 감소 등의 증상이 있습니다.
▷전립선암: 전립선에 발생하는 암입니다. 혈뇨, 배뇨 장애, 엉덩이 통증, 하지 마비 등의 증상이 있습니다.
▷췌장암: 췌장에 발생하는 암입니다. 복부 통증, 체중 감소, 황달, 당뇨 등의 증상이 있습니다.
▷담낭 및 기타 담도암: 담낭과 담도에 발생하는 암입니다. 복부 통증, 황달, 체중 감소, 구역 등의 증상이 있습니다.
▷신장암: 신장에 발생하는 암입니다. 혈뇨, 허리 통증, 복부 덩어리 등의 증상이 있습니다.

 

암을 예방하는 방법

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. 하지만 그중에서 기본적인 것들이 많은데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▷금연하세요. 담배를 피우지 말고,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세요. 담배는 폐암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종류의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▷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,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 하세요. 채소와 과일에는 항산화제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며,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.
▷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, 탄 음식을 먹지 않으세요. 과도한 소금 섭취는 위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, 탄 음식에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.
▷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세요. 술은 간암, 구강암, 식도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, 특히 여성의 경우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.
▷주 5회 이상, 하루 30분 이상,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세요. 운동은 체중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, 호르몬 분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.
▷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을 유지하세요. 비만은 대장암, 유방암, 자궁체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, 암 치료 후 재발 위험도 높일 수 있습니다.
▷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으세요.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, 만성화되면 간경변증이나 간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암으로, 성병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.
▷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하세요. 성 매개 감염병은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구강암, 항문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▷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지키세요. 방사선, 아스베스토스, 벤젠 등은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발암물질입니다. 작업장에서는 보호구를 착용하고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작업하세요.
▷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으세요. 암 조기 검진은 암의 초기 증상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 국가암정보센터에서는 위암, 대장암, 유방암, 자궁경부암, 간암, 폐암 등에 대한 검진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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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은 조치 치료와 예방이 최선

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늦어버리면 치료가 힘든 병입니다. 그렇게에 예방과 정기 검진이 필수인데요 내가 지금은 건강하다고 해도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암도 있으므로 꼭 정기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 40대 이상부터는 암 검진도 포함하고 있으니  내가 검진 대상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 내 몸의 건강을 챙겨서 나와 가족 모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하세요